창백한 푸른 점(Pale Blue Dot)
창백한 푸른 점(Pale Blue Dot)은 보이저 1호가 찍은 사진 속 지구를 보고 칼 세이건이 붙인 이름입니다.
그 사진 속 지구의 모습은 몇 픽셀이 안 되어 보일 정도로 작아요.
너무 작아서 제 눈으로는 푸른색으로 보이는 것 같지도 않을 정도로요.
끝없이 넓은 우주에서 지구는 먼지처럼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우리 인간에게는 너무 큰 세계죠.
우리가 살고 있는 창백한 푸른 점, 지구, 이 세상의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눠요.
새롭게 시작해봅니다.
개설 2024.10.05.
개시 2024.10.07.